image

진작에 땄어야 하는 건데 .. 부끄럽다 ..

내가 응시한 40회부터 주관식이 없어지고 전부 객관식으로 바뀌어서 난이도가 좀 올라갈까봐 걱정되어 열심히 공부했다. (절대 재수하기 싫었음 절대)

오히려 주관식 있는 게 나았을텐데.

암튼 시험 마치고 데이터 전문가 포럼에 들어가보니까 난이도가 급상승했다는 얘기도 많고, 기출에 비해 문제 방식이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다 필요없고 그냥 통계와 데이터 분석에 대해 이해만 잘 하고 있으면 절대 어려운 시험이 아니다.

공부는 민트책 한 권이면 된다. 민트책+요약본+기출 2~3회독씩 하니 충분히 차고 넘쳤다.

1, 2 과목이 10문제씩, 3과목이 30문제.

1, 2과목은 거의 대부분 암기인데 내신공부처럼 그냥 시험용 단기 암기라 의미 있는 과목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데이터 분석 기획부분 이론에서 얻어가는 게 좀 있었음)

특히 2과목에서 분석과정? 너무 세부적으로 외울 게 많음ㅠ

전공자 입장에서는 3과목도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다들 3과목을 많이 힘들어한다.

응시료 5만원으로 비싼 금액 주고 보는 시험인데 단순 암기로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은 조금 지양하는 편이 좋을 듯.. (특히 2과목)


+TMI..

곧 결과발표할 SQLD도 아마 합격일 것 같다.

이제 개인 프로젝트 하나 하면서, 공모전에 집중하고

4/6 빅분기 필기

4/27 정처기 실기

무조건 땁니다.

Tags:

Categories:

Updated: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