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이터 분석 데브코스 지원 + 서류, 코딩테스트 + 합격❗

부트캠프, 국비 찾아보던 중에 프로그래머스 데이터 분석 데브코스가 모집예정이어서 오픈알림 신청을 해놨었다.

근데 이 무슨,,? 하루 뒤에 바로 오픈알림이 떴다.

선발 과정 중에 코딩테스트가 있는데 프로그래머스 Lv.1 정도라고해서 매일 꾸준히 풀면서 준비했고,

자소서도 기간 한 달 잡고 틀 잡으면서 천천히 썼다.

📄 자기소개서

1.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프로그래밍을 학습해왔는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지금 지원하는 데브코스에서는 어떻게 꾸준히 학습을 이어나갈 계획인지 알려주세요(300자 내외, 최대 500자).

2. 데이터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순한 호기심으로 견디기에는 높은 강도의 커리큘럼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명확한 신청 동기를 알려주세요(300자 내외, 최대 500자).

3. 이전에 진행한 데이터 관련 학습 또는 프로젝트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그 경험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들려주세요. 외부 링크가 존재하는 경우 붙여넣어주셔도 좋습니다(300자 내외, 최대 500자).

4. 데이터 분석 데브코스에서 특히 집중해서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왜 그 분야를 선택했는지 이유를 설명해주세요(300자 내외, 최대 500자).

기간 한달로 잡고 쓰자고 마음 먹었지만 잘 떠오르지 않아 틀만 잡고 미루다가,, 2~3일 동안 시간투자해서 썼다. 당연히 부족하지만 나름 만족했음.

🖥️ 코딩테스트

설마 설마 하면서 기대는 했지만 자소서 써 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코딩테스트까지도 못 갈 줄 알았다.

첫 코딩테스트,,

Lv1은 개뿔,, 코테 공부 한두달 가량 했고 코테 처음 보는 나한텐 좀 어려웠다.

그래도 혼자 오랜시간 고민하고 자판 뚜들기면서 낸 코드라

남들한텐 껌일지 몰라도 나한텐 괜찮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최종 ❓❓

데브코스가 아무리 코딩테스트보다 자소서의 비중이 높다고 해도

최종 붙을 것 같지는 않아,,

붙는다고 하더라도 코어타임 12:00 ~ 18:00 준수가 상황상 어려울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한다ㅠ (김칫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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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06 합격했다,,! 언젠가 다시 지원하고 또 합격해서 꼭 다시 듣겠어요,,